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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구자철 결혼 축하할 일…부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8 15:58
2013년 3월 18일 15시 58분
입력
2013-03-18 15:24
2013년 3월 18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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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구)자철이 결혼, 축하할 일이죠. 부럽네요. (대표팀 선수들) 아무도 모르던데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절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근 구자철은 오는 6월 23일 결혼설이 제기됐는데, 기성용이 이를 직접 확인해준 것.
기성용은 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훈련이 열린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NFC)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도 안 지 얼마 안 됐다. 축하할 일”이라면서 “결혼하면 지금보다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대표팀 동료들이) 아무도 모르더라. 저는 알고 있었다”라면서 “잘 살았으면… 부럽다”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날 인터뷰에서 “관리 잘해왔다. 컨디션은 매우 좋다”라면서 “중요한 경기인 만큼, 정신적 준비를 철저히 했다”라고 밝혔다.
또 “반드시 이겨야할 경기인 만큼 준비도, 집중도 높다. 꼭 이기겠다”라면서 “홈이지만 상대가 세게 나올 것으로 본다. 다들 요즘 상승세이고, 경험 많은 선수들인 만큼 각자 잘해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설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구자철은 이날 부상 치료를 이유로 병원행, 오후 기자회견에 나서지 않았다.
파주|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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