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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기춘 “정홍원, 과락 면한 수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2 10:14
2013년 2월 22일 10시 14분
입력
2013-02-22 09:59
2013년 2월 2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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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22일 국회가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정 후보자에 대해 "과락을 겨우 면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 눈높이와 바람을 뛰어넘지 못했고, 책임총리로서 소신 있는 모습을 찾기도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 후보자는) '얻어맞아 아프다'고 했는데, 전관예우와 위장전입, 아들 병역비리, 부동산 투기를 지켜본 국민은 더 아프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주부터 시작될 새 정부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에 언급,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난관이 예상된다"며 "국민 신뢰가 무너진 비리내각이 돼선 안 된다"고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또 여야 간 이견으로 대통령 취임식 이전 처리가 사실상 무산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서는 "내각 없는 정부로 출발하는 비극에 대해 새누리당은 처절히 반성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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