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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더원 ‘천일동안’ 듀엣…소듬 돋는 하모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7 09:59
2012년 12월 17일 09시 59분
입력
2012-12-17 09:54
2012년 12월 17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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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더원 ‘천일동안’
'소향 더원 천일동안'
'나가수2' 소향과 더원의 듀엣곡 천일동안이 화제다.
소향은 16일 방송된 MBC '일밤1부-나는가수다2'(이하 '나가수2') 슈퍼디셈버2012 가왕전 4강에서 더원과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했다.
4강전에 오른 소향 더원 이은미 국카스텐은 두 팀씩 한 팀으로 묶여 듀엣곡을 먼저 선보인 후 개인전을 치렀다.
소향은 이승환 '천일동안' 선곡에 대해 "듀엣이라고 해서 듀엣곡 중 찾는 것이 아니라 솔로곡을 듀엣곡으로 바꿔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천일동안'을 듀엣으로 편곡을 했는데 괜찮았다. 마지막에 우리 두 사람이 손을 잡는데 그 교감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에 잘 풀어내고 싶다. 청중단에게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잘 들었다는 느낌 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더워 역시 "내가 내 무대에서 내 노래를 못하는 것도 그렇지만 남과 같이 하는데 못 맞추는건 죽을 죄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개인곡보다 더 집중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향과 더원은 무대를 마친 후 서로에게 "잘했다"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원은 "이런 무대는 우리 나라에 다시 없을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날 '나구수2'에서는 소향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국가스텐이 탈락하며 이은미, 소향, 더원 3강전 체제를 이루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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