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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명품가방 등 들어 있는 창고 경매처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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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14:00
2012년 12월 15일 14시 00분
입력
2012-12-14 15:21
2012년 12월 14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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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로한 창고 ㄱ’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의 창고가 경매로 나온다.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들의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창고대여업체를 통해 한 개의 컨테이너를 빌려서 본인의 개인 소유품들을 보관해 왔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은 절도와 세금 체납 등의 이유로 대여료를 지불하지 못했다. 연쳬액만 무려 1만 6000달러(한화로 약 1700만 원)에 달한다. 결국 업체 측은 린제이 로한의 컨테이너를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겉으로는 컨테이너를 경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낙찰자는 내부의 물품들에 대한 소유권도 함께 갖게 된다. 해당 컨테이너 속에는 린제이 로한의 명품 의류와 가방을 비롯해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물건 등이 들어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린제이 로한 창고 경매처분’ 영화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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