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40대 외모 노안녀, 깜찍 동안미녀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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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4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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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 40대 외모 노안녀, 깜찍 동안미녀 파격변신

20대지만 40대같은 노안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전유화가 동안미녀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2’에서 전유화는 18대 렛미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남자같은 체구와 얼굴, 노안인 외모때문에 왕따를 당하기도 한 전유화는 운동을 하며 꿈을 키웠지만 부상때문에 그마저도 그만둬야 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의 몸짓때문에 산짐승으로 오해돼 총상까지 당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그는 20대의 S라인과 동안외모를 되찾아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안면윤곽수술과 비만치료, 치과치료, 피부치료를 받으며 확 달라진 미모로 등장했다.

여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갸름해진 얼굴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 슬림한 S라인으로 변신한 그는 MC들의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였다.

그는 “예쁘게 만들어 주신만큼 자신감 있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열심히 20대를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렛미인2’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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