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女배우, 속바지 안입어 최악 노출사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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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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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노출사고’
‘앤 해서웨이 노출사고’
할리우드 톱배우 앤 해서웨이가 대형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미국 US위클리 등 연예 매체들은 12일(이하 현지시각) 앤 해서웨이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노출사고를 일으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옆이 한 껏 트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사고는 그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발생됐다.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촬영하던 한 파파라치 전문매체의 카메라에 중요 부위가 그대로 담긴 것. 현지 매체들은 “앤 해서웨이가 속옷을 입는 것을 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파파라치 매체는 중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해 여배우에 대한 예우를 지켰다.

사진출처|‘앤 해서웨이 노출’ 영화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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