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남자친구 바람피우는 현장 목격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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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5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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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 스포츠동아DB
배우 신소율. 스포츠동아DB
‘신소율, 과거 남친 바람 현장 목격?!’

배우 신소율이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신소율은 “과거에 남자친구가 자신과 영화를 보기로 한 약속을 갑자기 깨고 야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당시 신소율은 남자 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몰래 회사를 방문했다고. 하지만 회사는 이미 불이 꺼져있고 아무도 없었다.

그 순간 신소율은 왠지 모르게 딱 한 군데 남자친구가 갈 만한 술집이 생각나 찾아갔다. 그 자리에서 남자 친구가 어떤 여자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신소율은 “남자친구에게 다가가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며 그 여자를 향해 여자 친구냐고 물었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하였다.

모두를 기겁하게 한 이 사건의 결말은 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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