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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19금 개그 “붐 침실, 몇명이나 왔다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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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0:11
2012년 10월 24일 10시 11분
입력
2012-10-24 09:34
2012년 10월 24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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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는 드라마 '대풍수' 특집이 꾸려져 지성, 이윤지, 김소연, 유하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사진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창이 크고 말끔하게 정리된 침실이었다.
이 침실에 대해 MC 신동엽은 깨알같이 "여기 몇명정도 왔다 갔어요?"라고 기습 질문했다. 이에 붐은 당황하며 "이특 씨도 왔고.."라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신동엽은 "아니, 필요 이상으로 침대가 넓다"고 2차 19금 개그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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