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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흉기 찔려 130 바늘 꿰매…‘현재 휴식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6 16:34
2012년 7월 16일 16시 34분
입력
2012-07-16 16:04
2012년 7월 16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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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흉기로 찔려 부상을 당한 조관우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관우가 사고 이후 13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회복 후 노래를 부르는 것에 큰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조관우는 15일 새벽 2시경 자택으로 향하던 중 지인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리는 중상을 입었다. 깨진 유리병을 휘두른 사람이 조관우의 전 매니저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둘 다 많이 취한 상태였지만, 말다툼도 없었고 전혀 안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나도 왜 그랬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사건 후 병원을 방문해 눈물로 사과의 뜻을 전했고 조관우 측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원만하게 합의에 응해 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 현재는 불구속 조사 중이다.
조관우는 현재 일산동구 식사동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통원하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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