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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바, 의식 회복 후 첫 마디 화제… ‘놀라운 프로 의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1 10:17
2012년 3월 21일 10시 17분
입력
2012-03-21 10:00
2012년 3월 2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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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스 무암바의 의식 회복 후 첫 마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경기 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파브리스 무암바(24·볼턴 FC)가 의식을 회복한 뒤 말한 첫 마디가 화제다.
의식을 회복한 무암바의 첫 마디는 다름 아닌 “우리 팀이 졌나?”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후에도 오직 팀의 승패만을 걱정했던 무암바의 프로의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무암바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의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전반 41분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으나, 이틀 만인 20일 의식을 회복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무암바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무암바는 현재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평소 무암바와 친분이 있던 첼시의 게리 케이힐(27),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33)등은 무암바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한국의 누리꾼 역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암바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는 메세지를 담은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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