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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남희석-‘드라큘라’ 최양락, 나이 굴하지 않는 뼈그맨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1 17:11
2012년 2월 21일 17시 11분
입력
2012-02-21 16:58
2012년 2월 21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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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과 최양락의 ‘뼛속까지 개그맨’(일명 뼈그맨) 본능이 여실히 보여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남희석은 21일 채널A ‘개그시대’ 코너 녹화 중 선배 개그맨 최양락과 셀카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남희석이 공개한 이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의 가발을 쓰고 우아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여장을 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사진에서는 요염한 표정, 또 다른 사진에서는 콧구멍의 크기가 돋보이는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옆에 있는 최양락 역시 하얀 피부와 송곳니, 두피에 딱 붙는 헤어스타일링으로 완벽한 드라큐라로 변장했다. 설정에 몰입한 듯 기회를 노리며 남희석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희석 41살, 최양락 50살이라는 나이에 굴하지 않는 개그 본능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남희석과 최양락은 ‘개그시대’에서 ‘락락락쇼’, ‘웃음 내시’ 등을 통해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전통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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