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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모닝카페’ 바람둥이 유부남 “바람피는게 왜 나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6 14:41
2012년 2월 16일 14시 41분
입력
2012-02-16 14:31
2012년 2월 16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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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채널A ‘김성주의 모닝카페’에 결혼을 한 후에도 계속 바람을 피우는 남성이 출연했다.
이 바람남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 있는 말투로 방송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 남성은 결혼 후 여성을 몇 명 만났냐는 질문에 “셀 수 없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그 여성들을 진심을 사랑했냐는 질문에는 “아내보다 사랑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 남성은 “바람을 핀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은 외도랑 다른 것이다. 아내보다 사랑한다면 그건 불륜이고 외도고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신경정신학과 전문의는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복합적인데, 통계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배우자에게서 심리적 만족감이 충족되지 않을 때 바람을 많이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래도 그렇지 너무 뻔뻔한 것 아닌가?’, ‘결혼은 왜 한 겁니까?’라고 의견을 전했다.
채널A ‘김성주의 모닝카페’는 매주 월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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