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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 우리, 아슬아슬 어깨선…차세대 청순글래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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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20:33
2011년 11월 24일 20시 33분
입력
2011-11-24 19:36
2011년 11월 24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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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리가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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