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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요정’ 성유리, 깜찍-발랄 공항패션…“30대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10 14:50
2011년 8월 10일 14시 50분
입력
2011-08-10 14:27
2011년 8월 10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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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션화보 촬영차 해외로 출국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꽃무늬가 프린트 된 셔츠에 핑크색 숏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흰색 단화에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인형같다”, “피부가 어쩜 저럴까?”, “20대 초반이 더 어울린다”, “진짜 부러운 얼굴”, “역시 원조요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식모 노순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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