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허영만의 ‘자전거 식객’] 아하! 발에 떠 말리면 뱅어포, 산지 아니면 회맛은 못봐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17 07:42
2011년 5월 17일 07시 42분
입력
2011-05-17 07:00
2011년 5월 17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실치 어떻게 먹나요?
자전거 식객들이 점심식사를 했던 장자도 화이트식당 주변에는 가마솥과 건조대를 갖춘 처리장이 몇 개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바로 실치(사진)를 삶아 말리는 가공 공장이었다.
실치는 회로 먹거나 시금치, 아욱을 넣고 된장을 풀어 국을 끓여먹는 게 일반적으로 부침개를 해먹는 경우는 이곳에서 처음 접했다.
밴댕이처럼 실치도 성질이 급해 잡히면 곧바로 죽기 때문에 싱싱한 회는 산지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데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히지만 4월이 지나면 뼈가 억세져 말리는 등 가공을 하게 된다. 실치를 김처럼 발에 떠서 말리면 바로 별미 반찬인 뱅어포가 된다.
[스포츠동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문형배 “분노가 사법개혁 내용 될 순 없어…與, 실행할 수 있나”
李 “무슨 팡인가 하는 곳 사람들, 처벌 안 두려워 해” 쿠팡 정조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