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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세시봉’ 4인방 인기 톡톡…시청률 상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01 11:19
2011년 2월 1일 11시 19분
입력
2011-02-01 11:05
2011년 2월 1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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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담은 ‘세시봉 콘서트’가 심야 밤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크게 받았다.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한 등 ‘세시봉’ 멤버들이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16.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20분에 방송한 ‘놀러와’는 전국가구 기준 16.9%의 시청률을 보였고,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21.5%와 21.0%를 기록했다.
이날은 1960~70년대 인기를 모았던 ‘세시봉’ 4인방이 총출동해 추억의 노래와 당시 사연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시봉’ 4인방은 지난해 9월에도 출연했을 당시 ‘놀러와’ 사상 최고 시청률인 18.9%을 기록한데 이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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