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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차트 1위 기록한 ‘파이스트 무브먼트’, 2010 MAMA 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22 11:50
2010년 11월 22일 11시 50분
입력
2010-11-22 10:29
2010년 11월 22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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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트 무브먼트.
아시아계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힙합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가 28일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0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이하 MAMA)에 참가한다.
재미동포 제이 스플리프와 프로그레스, 일본·중국계 미국인 케브 니시, 필리핀계 미국인 DJ 버맨으로 구성된 파이스트 무브먼트는 상대적 소수자인 아시아계로서 이례적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10월2일 빌보드 싱글 차트에 처음 10위에 오른 이들의 곡 ‘라이크 어 G6’가 10월9일에는 6위, 그 다음주에는 2위로 오르더니 10월30일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신시사이저와 베이스 정도의 최소한 소스를 이용해 만들어낸 ‘라이크 어 G6’는 심플하면서도 공간감이 느껴지는 신나는 비트로 특히 코리아 타운의 한국 음식점에서 소주를 마시는 장면이 담긴 뮤직비디오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소속 레이블인 체리트리/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은 이들은 로빈, 켈리스, 레이디 가가와 무대에 오르며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넓혀 오며 빌보드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최근 새 앨범 ‘프리 와이어드’를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2010 MAMA는 해외 지상파들이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해 총 13개국에 동시 생중계 되며 미국 및 북유럽 지역에도 위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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