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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 섹시한 여경으로 변신한 신민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12 21:41
2010년 11월 12일 21시 41분
입력
2010-11-12 20:44
2010년 11월 12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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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구미호에서 경찰로 변신했다.
12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의 촬영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신민아는 경찰복장을 한 채 속도측정기를 들고 장난끼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포토샵 보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신민아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2030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로 뽑힌 신민아는 그 명성에 걸맞게 보정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민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벽한 각선미, 저런 경찰이라면 잡히고 싶다”, “미호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다시 보니 행복하다”, “기본 화장만으로 저렇게 이쁠 수 있다니…”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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