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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본 원조 섹시스타 데미 무어의 각양각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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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15:16
2010년 9월 3일 15시 16분
입력
2010-09-03 13:57
2010년 9월 3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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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셜네트워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할리우드 원조 섹시스타 데미 무어(47)의 각양각색의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대 못지않은 비키니 몸매 사진을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보도했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간) 무어의 트위터에서 다른 사진들을 찾아내 다양한 사진을 인터넷판에 게재했다.
데미 무어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손을 들라고 권하고 있다.(왼쪽 사진) 귀여운 7살 때 자신의 파자마에 이름을 새겨 넣어라고 조언하고 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허영심이 많니? 가장 최근에 취한 포즈.(왼쪽 사진) 아이티를 방문할 경우 지진 피해자를 위해 모든 구호물품을 가져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커피와 니코틴 껌으로 아침식사를 떼우는 무어.
무어가 영화 LOL 세트장에서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운데)와 제작자 리사 아로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스꽝스런 안경과 마술 모자를 쓰고 있는 무어.(왼쪽 사진) 원숭이가 안경을 쓰고 있는 탈을 쓴 무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무어.(왼쪽 사진) 남편 애쉬튼을 부르며 대형 곰 인형에게 안기는 무어.
새벽 5시 술 취한 커쳐와 침대에 누워 있는 무어.
강아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주 작은 핸드백에 담겨 있는 것이 모든 강아지들의 꿈이라고 주장하는 무어.(왼쪽 사진) 인형을 들고 찍은 무어.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세 딸 중 한 명인 루머 브루스(왼쪽)과 사진을 찍은 무어.
데미 무어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손을 들라고 권하고 있다.(왼쪽 사진) 귀여운 7살 때 자신의 파자마에 이름을 새겨 넣어라고 조언하고 있다.
책상에 편안하게 발을 올려놓고 있는 무어.(왼쪽 사진) / 치과의사로 변신한 무어.
찌그러지는 화면을 통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무어.(왼쪽 사진) / 애쉬튼 커쳐와 함께 인생을 바꿔 나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은 무어.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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