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빅마우스] “모든 여성팬이 ‘베어스걸’이기 때문입니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8-30 08:36
2010년 8월 30일 08시 36분
입력
2010-08-30 07:00
2010년 8월 30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든 여성팬이 ‘베어스걸’이기 때문입니다. (두산 조성일 홍보차장. 여성 연예인 시구가 잦은 두산이 ‘SK 와이번스걸’ 같은 마스코트를 뽑지 않는 이유를 묻자)
○도전, 5년 연속 타격 2위!(롯데 홍성흔. 3년 연속 타격 2위를 한다면 한미일 통틀어 유례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에)
○왜 놀리고 그래. 우린 아직 몰라.(SK 김성근 감독. 롯데 4위가 확정적인 것 아니냐는 말에 SK도 1위가 유력한 게 아니냐고 하자)
○즐겁게 한게임 한게임 하려는데 그게 잘 안 되죠.(SK 김재현. 올 시즌 끝나고 은퇴 예정이라 하루하루가 남다르다면서)
○설마? 설마? 설마!(롯데 이대호. 손아섭이 지명타자, 자신이 3루 수비로 적혀 있는 선발 라인업을 확인하다)
○‘엑스맨’ 소리 안 들으려면 스파이크라도 닦아야죠. (한화 정원석. 스파이크를 정성껏 닦는 이유를 묻자 자신이 부상으로 빠진 날 팀이 이겨 위기의식을 느꼈다며)
○아주 얼굴이 하얘진 게 눈에 보여. (한화 한대화 감독. 불펜 투수들이 접전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가면 긴장한 게 확연히 느껴진다며)
○한 번만 봐주십시오. (두산 김재호. 김경문 감독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전날 베이스러닝 실수를 지적하자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스포츠동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신혼부부 ‘딩크족’ 비중 사상 처음 30% 넘겼다
[단독]교육부, 처음으로 ‘인공지능’ 넣은 부서 신설…AI 인재양성 박차
李 “저보다도 몰라” “일 안 한단 얘기”…기관장들 생중계 질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