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매출 1000대 기업 중 2009년까지 매출 1000대 기업으로 살아남은 기업은 모두 760곳. 2005년 1000대 기업 중 2006년에도 순위권에 남은 기업은 899개, 2007년에는 841개, 2008년에는 785개로 계속 줄었다. 1000대 기업에서 탈락한 기업 중 24개 기업이 부도 또는 폐업 처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용 정보가 누락된 10개 기업을 제외한 75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상위 10대 기업 내에서도 변화가 많았다. 제조업체와 금융회사의 매출을 단순 비교하기는 무리지만 부동의 국내 매출 1위 기업 삼성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심각하던 2008년 한 차례 1위 자리를 우리은행에 내주기도 했다. 2005년 매출 2위를 기록했던 현대자동차도 자동차산업의 침체로 2008년 매출 10위까지 떨어졌다가 2009년 7위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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