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싱Q|스타들의 해피 바캉스 따라잡기] “휴가? 참외서리…쉿! 시크릿”

동아닷컴 입력 2010-07-14 07:00수정 2010-07-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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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에 둘러앉아 배불리 수박 먹고 무서운 얘기…딱이죠!
■ 아이돌의 이색 여름나기

유키스 “영화관서 땀식혀요”

요즘 들어선 ‘연중무휴’라 할 수 있는 아이돌에게 여름휴가란 그저 ‘희망사항’일 뿐. 그래도 짬을 내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운 여름을 효율적으로 즐기고 있다.

● 포미닛… 청평에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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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곡인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으로 활동 중인 걸 그룹 포미닛은 서울 근교인 경기도 청평 유원지를 꼽았다. 활동 스케줄이 취소됐을 때 자주 들르는 곳이란 설명. 청평 유원지에서 이들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긴다. 애용하는 기구는 바나나 보트. 평소 안무로 단련돼온 이들인 만큼 웬만한 장정도 배우기 녹록치 않다는 웨이크보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나절 실컷 놀다 상경하는 길에 포미닛은 장어구이를 즐겨 먹는다. 여름철 보양식이기도 하지만 피부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특히 자주 찾게 됐다고.

● 시크릿…과수원 서리(?)

노래 ‘매직’으로 상반기 큰 인기를 얻었던 그룹 시크릿은 소속사 사장의 지인이 서울 근교에서 운영 중인 과수원을 피서지로 애용한다. 멤버 한선화가 KBS 2TV ‘청춘불패’에 고정 출연해 농촌 생활을 체험했듯, 번외편 격으로 멤버 전원이 과수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셈. 과수원이 시크릿에게 주는 가장 큰 매력은 수박과 참외 등 제철 음식을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요즘엔 보기 힘들어진 원두막도 시크릿에겐 훌륭한 휴식처다.

● 제국의 아이들…해운대서 선탠

9명의 멤버 가운데 3명이 부산 출신이어서 이들에게 여름의 도시 부산은 결코 낯선 곳이 아니다. 노래 ‘이별 드립’으로 활동 재개에 나선 제국의 아이들은 올 여름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기로 했다. 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노천 선탠을 즐기는 것. 연초부터 꾸준히 다져온 몸매에 정작 살결은 어울리지 않게 뽀얗기만 해 이런 계획을 짜게 됐다고 한다.

● 유키스…영화관에서 심야영화

8월 복귀가 예정된 그룹 유키스는 요즘 새 음반 준비와 해외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들이 택한 명당은 서울 시내의 복합 상영관. 특히 스케줄을 모두 끝마친 밤늦게 영화관을 찾아 열대야를 식히고 있다 했다. 극장도 성수기에 접어든 만큼 볼거리가 많아졌다는 것은 이들에게 희소식.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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