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 로니 솔로포 수석 트레이너에 따르면 추신수는 앞으로 엄지에 7∼10일 정도 부목을 댄 채로 지내게 되며, 이후 그래엄 박사가 다시 검진해 최종 판정을 내리게 된다. 솔로포 트레이너는 “오른쪽과 왼쪽 엄지를 비교해봤는데 어떤 큰 차이(불안정 상태)도 없었다. 의사 덕분에 추신수가 수술 없이도 운동할 수 있다는 믿음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신수는 최대 열흘 동안 푹 쉰 뒤 공격적으로 타격 프로그램에 돌입할 수 있다.
다행히 처음 알려진 6∼8주보다는 복귀시점이 앞당겨질 것 같지만 솔로포 트레이너는 복귀일정에 대해서만큼은 말을 아꼈다.
앤서니 카스트로빈스는?
1년 내내 클리블랜드와 함께 하고 있는 MLB.com 소속 담당기자다. 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부터 출발해 개막 후에는 홈·원정경기를 가리지 않고 클리블랜드의 162전게임을 모두 현장에서 취재하며 바로 곁에서 추신수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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