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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3년만에 컴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25 08:28
2010년 3월 25일 08시 28분
입력
2010-03-25 07:00
2010년 3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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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세 자매’ 통해
이혼 후 첫 안방나들이
명세빈(사진)이 3년 만에 컴백작을 정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명세빈은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의 후속으로 4월19일부터 방송하는 ‘세 자매’(극본 최윤정·연출 윤류해)에서 큰 딸 은영 역을 맡았다.
2007년 드라마 ‘궁S’에 출연한 이후 결혼으로 연기 활동을 잠시 쉬었던 그녀는 2008년 이혼과 함께 연예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건강 악화 등의 이유로 모두 고사했다. 이후 SBS 다큐멘터리 ‘기생전’의 내레이션을 맡은 것을 제외하고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번 복귀작 ‘세 자매’은 중년의 세 자매와 젊은 세 자매 2대에 걸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그녀는 어려운 집안사정을 생각해 대학을 포기하는 책임감 강하고 믿음직한 큰 딸을 맡았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녀만이 가진 매력이 돋보이는 역이어서 흔쾌히 출연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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