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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30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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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MP3플레이어로 유명한 레인콤은 2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군호 사장(51·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브랜드전략그룹장, 소니코리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한국코닥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레인콤은 이날 총회에서 회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대표 브랜드인 ‘아이리버’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김 대표이사는 “아이리버가 가진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통해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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