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한국중부발전 간부 87% 교체

  • 입력 2009년 1월 16일 02시 58분


한국전력에 이어 한전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도 핵심 간부 87.9%를 바꾸며 창사(創社) 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부장급 이상 58개 직위에 공모제를 시행해 상임이사 2명, 사업소장 6명을 포함해 모두 51명을 바꿨다.

◇한국중부발전 ▽상임이사 △경영기획본부장 정창길 △발전사업본부장 이재구 ▽1직급 △기획처장 장성익 △경영지원처장 이정릉 △글로벌전략실장 윤규한 △발전처장 안경재 △건설사업처장 강영희 △보령화력본부장 박중수 △인천화력본부장 박흥실 △서울화력발전소장 박형구 △서천화력발전소장 차동원 △제주화력발전소장 문성홍 △양양양수발전소장 정기용 ▽2직급 △기획처 재무관리팀장 이창수 △〃 PI추진팀장 장철수 △보령화력본부 행정실장 염흥열 △〃 대외협력실장 이희상 △〃 제1발전소장 이균호 △〃 제3발전소장 임락근 △〃 복합발전소장 김관행 △〃 건설관리실장 김홍기 △〃 교육원장 이경호 △〃 제2발전소 발전운영1팀장 임화동 △인천화력본부 행정실장 안병석 △〃 제1발전소장 김기웅 △〃 제2발전소장 김용국 △〃 건설사무소장 백동수 △서울화력발전소 건설관리실장 이정호 △〃 발전운영팀장 정영철 △교육요원 이학순 김용집 △현대그린파워 파견 김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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