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8월 8일 02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폭염이 꺾일 줄 모른다. 불쾌지수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대화 중 언성이 높아지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남을 배려하는 대화법.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할 때 부정형 과거 시제보다 긍정형 미래 시제를 쓰면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진다. 같은 값이면 “∼하지 말랬잖아” “왜 그랬니”보다 “앞으로는 ∼하자” “다음부터 그러지 말도록 해”라는 말이 듣기 좋다.
정미경 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