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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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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자연광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은 오전 5∼7시와 오후 6∼9시란다. 모처럼의 여행, 부드러운 햇빛은커녕 쏟아지는 장맛비가 원망스럽다면 어느 사진작가의 이 말을 떠올려 보자. “365일 싫은 계절도, 싫은 날도, 싫은 시각도 없다. 사시사철, 시시각각, 어떤 날씨에서든 모든 풍광은 그 나름대로 최적의 아름다움을 지닌다….”
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