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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17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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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강원 회양 출신인 선생은 서울 철도종업원양성소 전기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1년 7월 동기생들과 항일 독립투쟁방법을 모의하는 한편 소학교 동창생 4명이 조직한 경성유학(京城留學) 5인조 그룹에 가입한 뒤 모임에 참석해 일제의 총독정치를 비난했다. 유족은 김정숙 여사와 3남 3녀.
빈소는 서울보훈병원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 반.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478-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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