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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12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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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일자리가 없어 가사를 돌보고 육아를 하는 남성들을 보면 얼마나 세상이 원망스럽고 살아가는 고통이 클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나이가 있어 재취업하는 것도 쉽지 않고 새 직장을 얻어 근무한다 해도 적응하기가 어렵고 보수도 시원찮을 것이다. 넉넉지 않은 자금으로 자영업을 해도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실패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정부와 국회는 어쨌든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김규연 부산 동래구 명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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