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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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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 as May. ‘5월처럼 부드럽다’는 초기 광고 문구처럼 ‘말버러’ 담배는 여성용으로 먼저 출시됐다. 이후 남성 소비자를 겨냥해 터프한 카우보이 ‘말버러 맨’이 등장했고, 판매량은 급증했다. 하지만 말버러 광고에서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과시했던 사나이들도 폐암으로 죽음을 앞두자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 가정의 달 첫날. 가족 건강을 위해 금연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