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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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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 섞여 내리는 ‘진눈깨비’, 빗방울이 찬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쌀알 같은 ‘싸라기눈’, 조금씩 잘게 내리는 ‘가랑눈’, 눈이 온 채 그대로 쌓인 깨끗한 ‘숫눈’…. 이렇게 많은 눈 중에 가장 반가운 건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함박눈’일 듯. 하지만 폭설로 고생하는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선 오늘도 이어지는 눈 예보가 더는 반갑지 않겠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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