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26 03:132007년 10월 26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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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월급봉투에 매이고 술에 지친 도시인의 노래다. 꿈과 낭만의 섬, 제주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화산섬이라 물 빠짐 좋던 곳이 침수 피해가 잦다. 늘어난 골프장과 도로 탓에 빗물이 땅으로 스미질 못한다. 태풍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섬에 또다시 큰비가 오고 있다.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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