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다음 달 1일자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파브리스 바시라(40·사진) 사노피-아벤티스 태국법인 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시라 신임 사장은 2004년 사노피-아벤티스 태국법인 사장에 취임해 회사를 3년 만에 태국 내 2위의 제약회사로 키웠다. 그는 “앞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해 국내 환자, 의료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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