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日 사과-배상하라” 광복절 수요집회

  • 입력 2007년 8월 16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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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위안부 할머니들(앞줄 3명)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미국 하원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 국제사회의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일본은 아직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1992년 1월 8일 처음 열린 이후 이날로 774회째였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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