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발전센터 등 직업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마친 여성.
이들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60일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인턴 임금은 84만∼120만 원이며 임금의 80%는 서울시가, 20%는 참여업체가 지급한다. 실제 취업 후 임금은 이보다 20% 늘어난 100만∼15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직무 분야는 전산사무보조, 방과 후 교사, 조리, 복지, 건강, 미용, 문화 등.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서울시 내 4개 여성 발전센터 및 19개 직업 교육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여성(www.seoulwomen.or.kr), 여성교육포털(www.swedu.or.kr), 여성인력개발센터(www.vocation.or.kr)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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