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7월 4일 03시 1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우산 있으면 할인해 드립니다.’ 불황에 허덕이는 공연계에 관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각종 (황당한)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다.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장마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우산을 갖고 오는 관객에게는 티켓 가격을 40% 깎아 준다. 한동안 덥더니 오늘 전국에 비 소식. 우산 든 김에 어울리는 뮤지컬 한 편, 어떨까? 강수진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