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08 03:012006년 5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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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맑은 5월 하늘빛에 풍덩 빠져들 것 같습니다. 그 하늘빛으로 물감을 만들어 우리, 그림 그려 보기로 해요. 모네 같은 실력이 없으면 어떤가요. 주변의 자연이 절로 화가로 만들어 주는데요. 팔레트가 없으면 또 어떤가요. 집에서 쓰던 접시에 물감 몇 개 풀어 마음의 색을 만들면 되지요. 아름다운 5월엔 당신만의 수채화를 꼭 그려 보세요.
김선미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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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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