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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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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악의 화신인 것처럼 욕을 먹지만, 사실 황사도 좋은 점이 있다. 우선 황사는 알칼리성이라 산성인 공기를 중화한다. 또 황사에 함유된 철분과 무기질이 바다 속 식물성 플랑크톤에는 더없이 좋은 식량이 된다. 요즘 유행하는 백수 버전으로 한마디. “황사야, 오해는 하지 말고 들어∼. 서해 바다까지만 오다가 사라져 주면 안 되겠니?”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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