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1월 19일 03시 2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백 6의 세 칸 낮은 협공 이후 참고 1도 흑 1로 씌워 가는 수도 정석. 흑 11로 끊는 것은 손해지만 흑 13이 워낙 커서 흑백 모두 불만 없는 진행이다.
백12의 걸침에 대해 참고 2도 흑 1로 협공하는 것이 보통. 하지만 백 4로 씌워 오면 흑도 마땅히 대응하기 어렵다. 백 16의 가벼운 날일자 행마에 이어 백 18의 마늘모가 탄력 있는 수로 상변에 뿌리를 내리며 안형(眼形)을 갖췄다. 해설=김승준 9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