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佛감독 “한국같은 팀 만나면 전방위로 뛰어다녀야”

  • 입력 2005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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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 도메네슈(사진)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이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한국과의 경기에 대비해 추가 평가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도메네슈 감독은 내년 5월 2차 평가전 이후 3차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한국을 닮은 팀을 만나면 선수들이 경기장 내 모든 방향으로 뛰어다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표팀은 내년 3월 1일 슬로바키아와의 친선경기를 확정해 둔 상태. 5월 27일 2차 평가전 상대와 이후 3차 평가전 상대를 물색 중이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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