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박성인씨 남북체육회담 단장에

  • 입력 2005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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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7일 북한 개성에서 열리는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한 체육회담의 남측 대표단 5명을 2일 발표했다.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단장을 맡고 김상우 KOC 명예총무와 안민석 열린우리당 의원, 임병철 오영우 KOC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개성에서 실무회담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로 돌아와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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