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선화 하이트컵골프 정상에

  • 입력 2005년 10월 2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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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이선화(CJ)가 2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선화는 22일 경기 여주군 블루헤런GC(파72)에서 끝난 하이트컵여자골프대회(총상금 4억 원)에서 최종 합계 3오버파 219타로 우승했다. 중학교에 다니던 2000년 프로테스트에 합격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최연소(14세 2개월 16일) 프로가 된 이선화는 통산 3승을 거두며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아 상금 랭킹 3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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