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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8월 24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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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123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07년까지 진호국제양궁장 주변 부지 8만여 평에 전통 활을 쏘아볼 수 있는 궁도체험장, 양궁 서바이블게임장, 활 제작 및 판매시설, 활 박물관 등을 갖춘 ‘전통스포츠 종합레저플라자’를 조성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천군은 또 이곳에 제2 양궁장과 ‘양궁인의 집’, 축구장, 조각공원 등을 만들어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천군 문화관광과 서재영(徐在英·43·8급) 씨는 “종합레저플라자는 1만여 평의 조각공원과 4000여 평의 녹지공간 등을 갖춰 관광객들을 위한 레저시설인 동시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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