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는 6월10일부터 열리는 메이저대회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 미셸 위를 초청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셸 위는 이미 초청장을 받은 나비스코챔피언십, 그리고 지난해 상위권 입상(13위)에 따라 예선 면제를 받은 US여자오픈 등에 이어 3개 메이저대회 출전이 확정됐다.
나머지 브리티시오픈 초청장만 받는다면 아마추어로 한해에 4개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하게 된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