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1월 11일 18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신한은행은 장애인과 노약자가 은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장벽 제거 프로그램(Barrier-free program)’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각 영업점 입구에 시각장애인용 점자가 부착된 호출 버튼을 설치하고 현금입출금기(ATM)에 터치스크린과 점자, 음성안내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화면 글씨를 크게 만들기로 했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