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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5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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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중세 미술사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이 책은 서양 기독교예술의 극치로 꼽히는 로마네스크와 고딕 대성당 건축양식에 대한 미술사적 연구서다. 건축, 벽화, 양탄자, 색유리창 등 다양한 미술양식의 결합 뒤에는 종교적 열정을 시각화하고 믿음을 합리성과 연결시키려는 의지가 숨어 있다고 분석한다.
권재현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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