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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27일 2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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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장충고가 7회까지 4대1로 앞섰으나 8회 선발 김상용이 갑자기 난조를 보여 동점을 허용했다.
김상용은 이전까지 단 1안타 1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으나 2사후 안타와 볼넷 두개로 만루 위기를 자초한 후 대타 서광원에게 통한의 우익선상 싹쓸이 동점타를 얻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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