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TG삼보 전창진감독 재계약

  • 입력 2004년 4월 28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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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TG삼보의 전창진 감독이 28일 연봉 2억원에 계약기간 2년으로 사인했다. 전 감독은 지난 시즌 TG를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KCC에게 져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최근 5개 팀 감독이 잇달아 교체된 가운데 전 감독이 유일하게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 10개 구단 사령탑 이동은 모두 마무리됐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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