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9살 제임스 ‘생일 골파티’…클리블랜드 승리 이끌어

입력 2003-12-29 18:04수정 2009-10-1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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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파죽의 13연승을 달렸다.

샌안토니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 SBC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89-74로 이겼다. 마누 지노빌리는 2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이끌었다. 간판스타 팀 던컨은 12득점 15리바운드.

샌안토니오는 4쿼터 시작 1분 경 69-65로 박빙의 접전을 벌였으나 이 때부터 약 6분간 밀워키를 무득점으로 묶고 지노빌리와 터코글루의 슛으로 80-65까지 달아가며 승기를 굳혔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22승10패로 서부콘퍼런스 중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밀워키는 15승15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슈퍼 루키’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워 홈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86-74로 이겼다. 31일 19세 생일을 맞는 제임스는 18세의 마지막 경기인 이날 32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잘렌 로즈(23득점)의 활약을 앞세운 토론토 랩터스가 LA클리퍼스를 94-88로 꺾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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